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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상품16

킨더조이 어플레이두 (feat. 에그몽, 킨더조이 남아, 킨더조이 어플) 제품 소개 어플과 연동을 이용하여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담은 "킨더조이 어플레이두"입니다.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며 가지고 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플이랑 연동까지 한다니 정말 스마트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박스에 그려진 장난감의 디자인이 일반 킨더조이와 다르게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어떻게 놀 수 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것도 남아용(파랑)과 여아용(분홍)으로 나뉘어 있고, 저는 3개가 묶여 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킨더조이의 외형은 달걀처럼 생겼습니다. 이걸 손잡이를 잡고 반으로 가르면 한쪽엔 초콜릿이 있고 다른 한쪽엔 장난감이 들어 있는 식품완구류 상품입니다. 옛날에 이와 비슷한 '에그몽'이라고 있었는데 이것도 똑같이 달걀 모양이지만 껄질을 벗기면 바로 달걀 모양의 초.. 2021. 12. 13.
반지의 제왕 대결 (feat. 2인 보드게임 추천) 제품 소개 반지의 제왕을 아주 잘 녹여낸 보드게임을 소개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반지의 제왕은 소설이나 영화나 모두 유명한 작품입니다. 판타지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넓은 세계관과 모험을 그린 소설도 대단하고 이를 영상물로 만들어낸 영화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드물게 보드게임으로도 나왔는데 어쩜 이런 일이. 보드게임도 대단히 잘 만든 작품이 되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속 설정을 너무도 잘 가져왔고 게임성도 훌륭합니다. 게다가 2인 전용 보드게임이라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훌륭한 2인 전용 보드게임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2인 전용이라고 하면 체스와 바둑이 유명한데 아무래도 전략적인 게임이 나오게 되고 2인으로 한정되다 보니 규칙을 만드는 데도 제한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 2021. 11. 13.
스플렌더 VS 스플렌더 마블 (feat. 코리아보드게임즈) 제품 소개 '스플렌더'는 광체, 영광, 훌륭함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드게임 스플렌더는 이름과 같이 보드게임 중에서도 훌륭한 보드게임으로 꼽힙니다. 오래된 게임이면서도 대중적이기까지 한데 머리도 쓰지만 카드도 잘 나와야 되고, 룰이 어렵지 않으면서 2명부터 4명까지 함께할 수 있고 플레이 시간이 20~30분 내외라는 점이 대중성에 큰 영향을 마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본다면 이게 무슨 게임인가 싶겠지만 조금만 보고 배우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이 스플렌더입니다. 많은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고 쉬우면서 재밌고 적당히 머리를 써야 하는 보드게임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카드와 토큰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전용 보드판도 출시됐지만 판이 없어도 바닥만 있.. 2021. 11. 11.
도라에몽 노호혼 (feat. 차량용 흔들인형) 제품 소개 자동차 안에 있는 고개를 움직이는 장식을 보신 적이 있나요? 보통은 챠량 앞이나 뒤에 해가 들어오는 곳에 부착돼서 고개를 앞뒤로 혹은 좌우로 움직이는 종류가 많습니다. 아니면 몸이나 손을 움직이거나 화분처럼 생겨서 꽃잎이 들썩거리는 제품도 있죠. 흔들인형, 까딱인형, 태양광인형 등 여러 가지로 불리나 공식 명칭은 노호혼입니다. 이 단어가 낯설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노호혼은 일본어로 태평하게 빈둥거리는 모습을 뜻하는데,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인형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호혼을 보면 태양광 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아래 누워서 빈둥거리는 여유 있는 모습이 햇빛을 받으며 행동을 반복하는 노호혼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작으면서도 전기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태양광 판이 달려 빛을 에너지.. 2021. 11. 10.
퍼즐편지 (feat. 고백하는 법) 제품 소개 오늘은 특별한 편지지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편지지라는 단어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외형은 퍼즐이기 때문이죠. 흔히 퍼즐과 편지가 만났다고 하면 퍼즐을 완성했을 때 편지의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그런 장면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런 생각을 뒤집어 퍼즐 안에 편지를 숨겨뒀습니다. 퍼즐의 조각을 모두 맞춰야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조각을 모두 흩어야만 읽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퍼즐을 놓는 판과 퍼즐조각이 따로 있는 것과 달리 이 퍼즐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완성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퍼즐인 셈이죠.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편지가 완성되는 모습도 낭만적이지만, 퍼즐 밑에 감춰져 있는 편지와 다시 퍼즐을 맞춤으로써 나만 읽을 수 있도록 숨겨두는 것만.. 2021. 11. 6.
곰돌이 푸 동물코스튬 (feat. 곰돌이푸 핸드폰고리) 제품 소개 여러 가지 동물모양의 옷을 입은 곰돌이 푸 시리즈입니다. 아주 작은 크기로 머리 위엔 줄이 달려서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핸드폰에 많이 달렸습니다.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이제 핸드폰 고리를 달 수 있는 구멍은 볼 수가 없네요. 아무튼! 이 제품의 포인트는 '귀여움'입니다. 곰돌이 푸 캐릭터들만 해도 귀여운데 이 친구들이 다양한 동물옷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도 손가락 두 마디가 안 될 정도로 작아서 귀여움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동물옷은 벗길 수도 있고 다시 입힐 수도 있기까지 한, 디테일한 부분마저 갖춘 제품입니다. 동물 종류에 따라서 푸의 포즈도 다양합니다. 크기와 디자인이 핸드폰 고리로 딱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 2021. 11. 4.
매직볼 (feat. 변신공) 제품 소개 어릴 적 던지면 모습이 변하는 공 형태의 장난감을 보신 적이 있나요? 제가 어릴 때엔 문방구에서도 볼 수 있었고 TV 광고로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장난감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눌러서 원반 모양으로 만든 다음 던지면 공모양으로 돌아오는 장난감도 있었고, 플라스틱으로 된 그물처럼 생겨서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장난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던지면 신기하게도 뒤집어져서 색이 바뀌는 장난감도 있었죠. 보통 플라스틱 재질로, 모양은 온전한 공이라기보다는 중간중간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능을 위한 구조상 그렇게 생길 수밖에 없었죠. 이 공은 던지면 펼쳐지는 듯하더니 안쪽에 보이는 색으로 바뀌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매직볼, 요술공, 변신공, 요술매직.. 2021. 11. 3.
알라딘 구슬램프 (feat. 알라딘 중고서점) 제품 소개 서점 알라딘은 중고서점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알라딘 온라인서점은 일반서점과 같이 새책들도 구매가 가능하고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적립금도 많이 주고 배송도 거의 하루 배송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저도 애용하는 서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알라딘만의 굿즈입니다! 꾸준히 매번 새롭게 출시되는 이 굿즈들은 이벤트도서를 포함하여 얼마 이상씩 구매해서 적립금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굿즈들도 있고, 지정된 도서를 포함하여 구매시에 함께 구매가 가능한 굿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류와 수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도 따로 굿즈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출시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알라딘의 굿즈들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면서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 2021. 11. 2.
포켓몬 슬롯머신 (feat. 메나미죠죠) 제품 소개 제품은 가챠 제품입니다. 가챠라고 하면 캡슐머신을 생각하면 됩니다. 동전을 넣고 돌리면 캡슐이 나오고 그 안에는 장난감이 들어 있습니다. 캡슐 안에 들었기 때문에 크기가 일반적인 장난감이나 피규어에 비해 작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챠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캡슐 안에 들었기 때문에 퀄리티가 낮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가격이 4,000원인 가챠도 있는 만큼 퀄리티가 웬만한 장난감보다 좋은 피규어도 있고, 아이디어가 뛰어나 재미있는 제품들도 아주 많습니다. 물론 가챠만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챠머신으로 가득 찬 가챠샵도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이런 가챠 제품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으로 된 슬롯머신입니다. 조립.. 2021. 10. 30.
알라딘 책베개 2021ver. (feat. 메모리폼 방사능) 제품 소개 제가 가지고 있는 책베개는 피너츠 표지입니다. 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나왔던 책베개 2021년 버전입니다. 베개도 장난감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지고 놀 수 있고 내 곁에서 날 재밌게 해주는 거라면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개] 페이지에 적었던 것처럼 '장난감'의 의미가 확장되어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장난감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점 알라딘은 사은품 굿즈들의 디자인과 퀄리티가 아주 뛰어납니다. 제가 서점 알라딘을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알라딘에서 나오는 책베개는 몇 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꾸준히 발전된 버전으로 나오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베개인 용도는 변함 없으나 그 모습은 계속 변화해왔습니다. 발전한다고 하는 이유는 날이 갈수록 점..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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