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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탐구생활25

킨더조이 어플레이두 (feat. 에그몽, 킨더조이 남아, 킨더조이 어플) 제품 소개 어플과 연동을 이용하여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담은 "킨더조이 어플레이두"입니다.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며 가지고 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플이랑 연동까지 한다니 정말 스마트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박스에 그려진 장난감의 디자인이 일반 킨더조이와 다르게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어떻게 놀 수 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것도 남아용(파랑)과 여아용(분홍)으로 나뉘어 있고, 저는 3개가 묶여 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킨더조이의 외형은 달걀처럼 생겼습니다. 이걸 손잡이를 잡고 반으로 가르면 한쪽엔 초콜릿이 있고 다른 한쪽엔 장난감이 들어 있는 식품완구류 상품입니다. 옛날에 이와 비슷한 '에그몽'이라고 있었는데 이것도 똑같이 달걀 모양이지만 껄질을 벗기면 바로 달걀 모양의 초.. 2021. 12. 13.
리락쿠마 토미카 (feat. 리락쿠마카) 제품 소개 일본의 유명 캐릭터, 나른함을 풍기는 곰인형인 리락쿠마를 컨셉으로 한 토미카입니다. 토미카는 일본의 토미사에서 만든 자동차 모형 브랜드로 이곳에서 출시된 장난감 자동차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보통 토미카라고 하면 한 손으로 감쌀 수 있는 크기의 모형 자동차가 생각납니다. 일반 자동차 디자인도 많지만 인기 캐릭터를 모델로 한 버전도 많이 출시됐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디자인 센스도 뛰어나서 캐릭터가 자동차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할 때 토미카를 참고한다면 좋을 정도입니다. 픽사와 디즈니 캐릭터 뿐 아니라 다양한 만화 캐릭터까지 토미카 버전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는 장난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토미카 중 오늘 소개드릴 버전.. 2021. 11. 29.
2021년 2월 해피밀 스폰지밥 (feat. 니켈로디언) 제품 소개 2021년 2월 해피밀이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니켈로디언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스폰지밥 캐릭터가 이번 해피밀 장난감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피밀은 단순히 인기 캐릭터가 나왔다고 해서 반응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퀄리티가 좋은 장난감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전에 품절 대란이 있었던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원피스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있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장난감이어야 합니다. 2월에 나온 스폰지밥 해피밀은 다른 해피밀 장난감들처럼 움직이는 기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퀄리티 자체가 뛰어났습니다. 못난 곳 없는 깔끔한 외형에 귀여운 사이즈에 일부 배경까지 들어 있었고, 어른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1차에는 .. 2021. 11. 17.
스누피 피규어 컬렉션 (feat. 피너츠 캡슐토이) 제품 소개 캡슐로 뽑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스누피 피규어입니다. 스누피라고 하면 피너츠라는 만화에 나오는 강아지 캐릭터를 말합니다. 피너츠는 몰라도 스누피는 들어봤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이죠. 강아지 중에서도 비글이 모델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큼 캐릭터 상품도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문구용품부터 생활용품, 장식용 피규어 등 그 범위가 실로 넓어서 모두 나열할 수 없습니다. 피규어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가챠라고 하는 캡슐토이로도 나왔습니다. 이미 캡슐토이로 나온 피너츠 시리즈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스누피만으로 구성된 버전도 있고 피너츠 등장인물들로 구성된 버전도 있습니다. 소개드릴 버전은 스누피만으로 구성된 '피규어 컬렉션입'니다. 총 5가지 종류로 스누피 미니 피규어와.. 2021. 11. 16.
디즈니 곰돌이푸 명장면 스티커 VS 프린세스 명장면 스티커 (feat. 다꾸 스티커) 제품 소개 디즈니 곰돌이 푸와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중 신데렐라, 백설공주, 라푼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장면을 모아 만들어진 스티커입니다. 세상엔 많은 종류의 스티커가 있습니다. 모양부터 디자인, 접착력까지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찾아보면 재밌고 기발한 스티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개드리려는 스티커는 모양만 봐서는 단순한 사각형 모양의 스티커라 특별하진 않습니다. 이런 모양은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스티커는 사각형 모양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모양이 어떻든 결국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 그야말로 좋은 모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스티커의 핵심은 컨셉입니다. 바로 '명장면'을 스티커로 만들었다는 점이 단순한 사각형 모양이 오히려 장점이 됐고, 크기도 큰.. 2021. 11. 15.
위 베어 베어스 데스크탑 피규어 (feat. 줄감개) 제품 소개 '위 베어 베어스'라고 아시나요? 세 마리 곰이 나오는 미국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입니다. 갈색 곰(그리즐리)과 하얀 곰(아이스베어) 그리고 판다가 주요 캐릭터로 제목은 몰라도 캐릭터를 본다면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털 색이 다르지만 어딘가 어울리는 이 세 마리 곰은 캐릭터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됐고 2020년엔 해피밀 장난감으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드리는 장난감은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 버전의 데스크탑 피규어입니다. 데스크탑 피규어란 책상 위 피규어란 뜻으로 말 그대로 책상 위의 물품들과 관련이 있는, 작은 크기의 피규어입니다. 이미 여러 캐릭터가 이 데스크탑 피규어 버전으로 나왔고, 상품의 종류별로 짝이 되는 물품이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2021. 11. 12.
도라에몽 노호혼 (feat. 차량용 흔들인형) 제품 소개 자동차 안에 있는 고개를 움직이는 장식을 보신 적이 있나요? 보통은 챠량 앞이나 뒤에 해가 들어오는 곳에 부착돼서 고개를 앞뒤로 혹은 좌우로 움직이는 종류가 많습니다. 아니면 몸이나 손을 움직이거나 화분처럼 생겨서 꽃잎이 들썩거리는 제품도 있죠. 흔들인형, 까딱인형, 태양광인형 등 여러 가지로 불리나 공식 명칭은 노호혼입니다. 이 단어가 낯설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노호혼은 일본어로 태평하게 빈둥거리는 모습을 뜻하는데,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인형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호혼을 보면 태양광 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아래 누워서 빈둥거리는 여유 있는 모습이 햇빛을 받으며 행동을 반복하는 노호혼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작으면서도 전기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태양광 판이 달려 빛을 에너지.. 2021. 11. 10.
토이스토리4 캐릭터카드 (feat. 다이소 트럼프카드) 제품 소개 픽사의 명작, "토이스토리"를 주제로 한 트럼프를 소개합니다. 트럼프는 카드게임에서 아주 유명한 카드이죠. 다이아, 클로버, 스페이드, 하트 문양이 새겨진 카드입니다. 어릴 적 원카드를 할 때 많이 쓴 카드이기도 합니다. 문양마다 A, 2, 3, 4, 5, 6, 7, 8, 9, 10, J, Q, K 카드가 1장씩 있고 별도로 조커 카드가 2장 있습니다. 이런 구성 때문에 여러 디자인과 종류로 출시됐고 꾸준히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기 캐릭터나 작품과 콜라보하여 나오기도 좋아서 콜라보도 많이 이뤄지고, 이렇게 출시되면 해당 작품 혹은 캐릭터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팬들에겐 소중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다이소에서 디즈니와 콜라보를 하면서 정말 많고 예.. 2021. 11. 9.
메이플스토리 원딱지 (feat. 썬딱지) 제품 소개 어릴 적 친구들과 많이 가지고 놀았던 메이플스토리 딱지입니다.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인기는 게임을 안 하는 친구들보다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현재는 많은 부분이 변화했고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메이플스토리M'이라는 모바일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오래됐고 인기가 많은 만큼 다양한 상품도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 딱지도 있었는데 문방구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딱지의 기본 모양인 네모딱지도 많았지만 이 메이플 딱지는 동그란 모양의 작은 딱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원딱지, 썬딱지 등의 이름으로 불렸죠. 작고 가볍기 때문에 내려치는 느낌은 기존의 딱지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네모딱지처럼 쳐서 뒤집기보다는 쌓아놓고 양손을 모아 바닥에 내려쳐서 일어나는 바람으.. 2021. 11. 8.
퍼즐편지 (feat. 고백하는 법) 제품 소개 오늘은 특별한 편지지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편지지라는 단어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외형은 퍼즐이기 때문이죠. 흔히 퍼즐과 편지가 만났다고 하면 퍼즐을 완성했을 때 편지의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그런 장면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런 생각을 뒤집어 퍼즐 안에 편지를 숨겨뒀습니다. 퍼즐의 조각을 모두 맞춰야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조각을 모두 흩어야만 읽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퍼즐을 놓는 판과 퍼즐조각이 따로 있는 것과 달리 이 퍼즐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완성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퍼즐인 셈이죠.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편지가 완성되는 모습도 낭만적이지만, 퍼즐 밑에 감춰져 있는 편지와 다시 퍼즐을 맞춤으로써 나만 읽을 수 있도록 숨겨두는 것만..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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